핵심 요약: 드라마 '하얀거탑'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연출한 안판석 감독이 뇌출혈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로, 유작은 '연애박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하얀거탑''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안판석 감독이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5세.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8월 12일, 안판석 감독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뇌출혈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사망 일시 및 장례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유작은 드라마 '연애박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왜 중요한가

안판석 감독은 2007년 방영된 '하얀거탑'을 통해 대한민국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병원 내부의 권력 구조와 인간의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지금도 국내 드라마 역사에서 손꼽히는 수작으로 회자된다.

이후 2018년 방영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손예진·정해인 주연의 멜로 드라마로, 현실적인 감성과 섬세한 연출로 큰 인기를 모았다. 안 감독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품의 완성도를 추구하는 연출가로 업계의 신뢰를 받아왔다.

한국 드라마 업계에서 오랜 시간 굵직한 작품들을 남긴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방송·영상 업계 종사자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쟁점

안판석 감독의 투병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별세 소식은 더욱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작 '연애박사'의 제작 및 방영 현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방영 일정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다음에 볼 것

안판석 감독의 공식 장례 일정과 유작 '연애박사'의 향후 방영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업계와 공동 작업을 함께한 배우·제작진들의 추모 메시지도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