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문경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제11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정보 공유와 소통 강화로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민관 협력이 본격화된다.
경북 문경시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4개 읍면동에 설치된 이 협의체는 공공과 민간 분야 총 28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 24일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범)는 '문경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범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14개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문경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보장 및 공익단체 실무자, 복지 증진에 열의를 가진 주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 민간 자원 연계,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10여 개 특화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문경읍 협의체는 이러한 사업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포곡읍 등 다른 읍면동에서도 유사한 사례 공유가 활발하다.
이정현 사회복지과장은 간담회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이 돼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사회보장을 증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의체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왜 중요한가
문경시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로 조직돼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와 연계된다.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처럼 계절적 취약 시기에도 민관이 함께 나서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산북면처럼 초밀착 행정으로 제11기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노력은 문경시만의 복지 정책 개발로 이어져 시민 체감 복지를 높인다. 신현국 공공위원장은 워크숍 등을 통해 4년간 집중 정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쟁점
문경시의회에서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운영 지원과 특화 사업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지속 가능하려면 자원 연계와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가 관건이다. 최근 읍면동 협의체 담당 공무원 교육이 이뤄진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워크숍 등 후속 행사에서 100여 명 위원이 참여해 특화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이 잠재적 쟁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다음에 볼 것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복지안전망 구축을 지속할 계획이다. 제11기 운영 방향에 따른 특화 사업 성과와 읍면동 간 사례 공유가 주목된다. 또한 겨울철 복지 사업 확대와 의회 지원 방안이 지역 복지 수준을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